생리불순 원인,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
안녕하세요 민스토리입니다.
여성들은 한 달에 한 번씩 생리를 하게 되는데요 생리가 시작되면 생리통은 물론 답답한 생리대까지 일주일 정도 착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여간 불편한 게 아니죠
하지만 평소에 생리를 규칙적으로 하다가 예상 일보다 늦어지거나 혹은 안 하게 되면 내 몸에 이상이 생겼나 하는 걱정도 앞서게 되고 혹여나 임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되는데요 임신 가능성 이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생리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번째, 극심한 스트레스
학교, 직장 생활, 인간관계 등등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요 이러한 스트레스가 누적되고 너무 심하게 받다 보면 호르몬 분비의 균형이 깨지게 되어 생리불순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순 없겠지만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두번째, 과도한 다이어트
무리한 다이어트와 체중변화는 몸을 피곤하게 하고 컨디션 조절을 방해하여 호르몬의 영향을 줄 수 있고 굶거나 과한 소식으로 영양에 불균형이 생기면서 생리주기에 영향을 미치고 동시에 무월경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야 합니다.
세번째, 수면부족
충분한 잠을 못 자게 되면 피로가 쌓이게 되어 체내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난자의 규칙적인 배출을 방해하고 생리 불순으로 이어집니다 규형 잡힌 식단과 운동만큼 충분한 수면도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네번째, 자궁질환
스트레스나 다이어트 등 주변의 요인이 아니더라도 자궁근종,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 자궁이나 난소에 질병이 있을 경우 생리 주기가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일시적으로 생리가 지연되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 지속된다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여성 호르몬 분비의 이상으로 배란 장애나 배란이 퇴화되어 100여 개의 작은 난포가 염주 모양으로 난소에 쌓여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또한 다낭성 난소 증후근은 자궁내막암, 유방암, 난소암 등의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다섯번째, 생리대
생리를 안 하는 이유로 매달 사용하는 생리대도 의심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회용 생리대에는 다양한 화학성분들이 사용되는데 여성의 Y존은 점막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른 피부보다 약 42배가량 화학성분이 흡수된다고 합니다.
생리대 속 화학성분이 체내로 유입이 되면 내분비계 교란을 일으켜 생리주기를 무너뜨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거나 생리를 안 하게 되면 화학성분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유기농 생리대를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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