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꼬임 증상, 원인, 예방하기

장꼬임 증상, 원인, 예방하기

안녕하세요 민스토리입니다.

누구나 아픈 곳 하나 없이 항상 건강하게 살면 좋겠지만 예상치 못하게 질병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복통은 정말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지만 극심한 복통을 느끼게 된다면 장꼬임 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1. 장꼬임 증상

갑작스러운 복통을 느끼게 된다면 장꼬임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장꼬임 증상은 다른말로 장염전이라고 하는데 장염전은 주기적으로 몸이 쑤시고 아프다가 점자 지속되는 복통으로 변하게 됩니다.

 

또한 속이 메스꺼워 토를 하려는 증상과 혈변, 복부 팽만, 탈수, 변비, 장폐색 등의 증상이 급성 또는 재발성으로 올 수 있고 심한경우에는 쇼크가 올 수 있으며 신생아의 경우에는 복부의 변색, 창백하고 불규칙한 호흡,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2. 장꼬임 원인

장꼬임 원인으로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먼저 선천적으로 장간막이 긴 경우, 선천성 횡경막 탈장, 장기 유착, 변비, 항진된 연동 운동 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외부적인 요인으로 대부분은 고칼로리, 인스턴트 음식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발생합니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장운동 기능에 부담이 가해질 수 있으며 과민성대장 증후군도 생겨날 수 있습니다.

3. 장꼬임 예방

장꼬임 예방을 위해선 무엇보다 건강한 식습관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은 되도록 삼가하고 음식을 먹을때는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어줍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과일과 채소를 잘 챙겨먹으면 좋습니다.

 

물을 너무 안마실 경우에도 장운동이 활발하지 못해 변비에 걸릴 수 있으니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칭, 조깅 등 가벼운 운동을 해주면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줄 수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