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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맛집&카페

[백종원의 골목식당 3탄] 홍제동감자탕 ‘대청마루 감자탕’

by 만또니 2020. 5. 17.

 

[백종원의 골목식당 3탄] 홍제동 감자탕 ‘대청마루 감자탕’


백종원의 골목식당 3탄!!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제동편에서 나온 대청마루 감자탕 다들 기억하시나요?ㅎㅎ

제가 사는 동네와 가깝기도 하고 모처럼 비도오고 뜨끈한 국물에 맥주가 땡겨서 친구랑 퇴근하고 방문하고 왔습니다!

바로 리뷰 시작해볼게요~~!

 


 

 

 

마감시간이 10시라고 해서 퇴근하고 부랴부랴 9시? 거의 다되서 도착했는데 홀 주문은 마감이 됐고 포장 주문만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ㅜㅜ또르륵...

근데 사장님께서 저희가 안타까우셨는지 식사만 금방 하고 가면 가능다고 하셔서 냉큼 들어가서
후딱 먹고 왔네요ㅜ ㅎㅎ

 

제가 저녁시간치곤 좀 늦게 가긴 했지만 

혹시라도 저희처럼 마감시간에 임박해서 가게 되실 분들은 최소 8시 반? 쯤엔 가셔야 먹고 오실 듯 하니 참고 부탁드려요!

 

 

 

 

우열곡절 끝에 들어온 감자탕집 ㅎㅎ

오자마자 메뉴판부터 찰칵찰칵!

저희는 뼈해장국 2개와 맥주 한 병을 주문했습니다.

 

 

 

 

가게는 티브이에서 본 그대로 아담하면서 깔끔했고

주방 쪽에서 사장님이 반찬을 담아주고 계시네요 ㅎㅎ

 

 

 

 

정갈하게 세팅된 기본 반찬들!

하나하나 먹어보니 김치와 깍두기가 맛났어요 ㅋㅋ

 

 

 

 

기다리던 해장국이 나왔습니다 ㅎㅎ

하마터면 못 먹고 돌아갈 뻔 ㅠㅠ

 

 

 

 

해장국 하면 당연 우거지 아니겠습니까?ㅎㅎ

우거지 한입 먹어주고

 

 

 

 

바로 고기 한점~! 근데 고기가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었고 살점이 정말 많이 붙어있어서 신선한 재료를 쓰는구나라고 느껴졌습니다.

국물도 정말 깔끔하니 밥 말아먹기 좋았습니다.

 

 

 

 

쨘! 뚝배기 한 그릇 깔끔하게 해치웠네요 ㅎㅎ

마감시간이 임박해서 급하게 먹긴 했지만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의 감자탕집이었고 그렇다고 특출 나게 특별한 맛이 있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저는 가까운 동네에 살고 있어 종종 들려서 한 끼 해결하고 올 것 같아요 ㅎㅎ

 

방문하실 분들은 아래 정보 참고해주세요!

기본정보


º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세무서 7길 8
(홍제동 266-6번지 1층
º 영업시간 : 매일 11:00~22:00

매주 일요일 휴무

 

 

 

홍제역 2번 출구 도보 7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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